전국노래자랑(KBS1 낮 12시10분) 2010 상반기 결선. 올해 1~6월 각 지역에서 입상한 팀을 대상으로 예심을 통과한 20명(팀)이 상반기 최우수상 자리를 놓고 열띤 대결을 펼친다. 초등학교 2학년 이지은 어린이, 조용필 뺨치는 노래실력의 이동현씨, 83살 심순희 할머니 등 남녀노소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진다. 출연자들은 마술, 비보이 댄스, 국악 배틀, 각종 성대모사 등으로 다양한 장기를 선보인다. 송대관, 설운도, 배일호, 이자연, 강진, 김혜연, 장윤정 등이 초대가수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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