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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세기의 프로듀서 11인 소개

등록 2010-06-27 17:42

윤상의 팝스팝스(KBS 쿨FM 89.1㎒ 오전 11시) 가수 윤상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청취율이 높은 팝 전문 라디오프로그램.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세기의 프로듀서 베스트11’을 소개한다. 비틀스를 제작한 조지 마틴, 마이클 잭슨의 노래 ‘스릴러’를 제작한 퀸시 존스, 아르앤비(R&B)의 황금기를 이끈 베이비 페이스, 슈퍼스타를 연이어 발굴한 데이비드 포스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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