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MBC 밤 9시55분) 숙종은 동이에게 수줍은 듯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한편 장희재는 내금위로 압송되어 고신을 받기 시작하고, 오태석을 비롯한 남인들은 폐비의 무고가 밝혀질까 두렵다. 숙종은 옥정에게 지금이라도 사실을 말해 달라 하지만 옥정이 자신은 무고하다고 한다. 옥정과 남인들은 위기에서 벗어날 마지막 살길의 수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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