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MBC 오후 6시50분) 29회. 김광윤과 김현종이 돈 하나 없이 일본 오키나와 여행을 떠났다. 폭우 속 행군에 폐가 취침도 모자라 참치를 잡으러 나간 바다에선 풍랑까지 만난다. 그 아름답다는 오키나와에서 날씨를 잘못 만난 두 남자의 여행, 과연 끝까지 고난의 연속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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