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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영수 죽음에 자책하는 선희

등록 2010-07-02 18:28

민들레 가족(MBC 저녁 7시55분) 43회. 지원은 집에서 나올 생각을 않고, 숙경과 필남은 속상해 동네 사람들과 말싸움한다. 병구와 재경은 태환의 집을 자기 집처럼 들락거리고 필남은 두 사람을 보고 할 말을 잃는다. 선희는 영수의 죽음이 자기 탓이라며 장례식장을 떠나지 않는다. 상길에게 상복을 가져다주러 온 숙경은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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