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웬수(SBS 저녁 8시35분) 30회. 미진과 성재는 준서가 미끄럼틀에서 떨어졌다는 소식에 병원으로 간다. 준서와 같이 다친 여자아이의 부모가 미진에게 자식 잘 가르치라며 한소리 한다. 영실은 집 앞까지 데려가 주겠다는 우진의 말에 민망해져 서둘러 들어온다. 우진은 혼자 돌아가는 영실이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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