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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이순신 대신 대장선 이끈 손문욱

등록 2010-07-02 18:32

역사스페셜 <이순신 대장선의 미스터리 손문욱>
역사스페셜 <이순신 대장선의 미스터리 손문욱>
역사스페셜 <이순신 대장선의 미스터리 손문욱>(KBS1 저녁 8시) 1598년 임진왜란 마지막 전투 노량해전. 이순신의 대장선에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정체불명의 한 사람이 타고 있었다.

최후를 맞이한 이순신을 대신해 대장선을 지휘했다는 인물 손문욱이다. 그런데 ‘난중일기’에도 ‘징비록’에도 그의 이름은 등장하지 않는다. 그는 일본으로 끌려간 뒤 정유재란 당시 일본장수로 참전해 점령지 남해의 일본군 관리(남해현감)가 된 인물이라고 한다. 다시 조선으로 돌아온 뒤 노량해전에 참전해 이순신의 대장전을 지휘하고 공신으로 인정받아 절충장군에 이른다. 손문욱은 이런 변신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고증과 역사학자들의 인터뷰 등으로 진실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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