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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여경 교육생들의 뜨거운 3일

등록 2010-07-02 18:40

<다큐멘터리 3일> 중앙경찰학교 여자경찰교육생(KBS2 밤 10시25분) 경찰을 꿈꾸는 230여명의 신입 여경들이 선발됐다. 이들은 중앙경찰학교에서 6개월 동안 경찰이 되기 위한 수업과 훈련을 받는다. 대한민국 경찰로 변해가는 그들의 뜨거운 3일을 담았다. 11명이 한 생활실을 쓰는 생활이 익숙해지기도 전에 아침 6시 기상과 아침 구보로 시작되는 하루일과는 빡빡하다. 지구대 실습부터 과학수사 등 하루 7시간의 수업을 듣고, 수업 후에는 부족한 체력을 기르기 위한 동아리 활동, 저녁에는 시험을 대비한 공부까지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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