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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세계 16개국 비보이들의 춤판

등록 2010-07-05 18:20수정 2010-07-06 11:30

아리랑 투데이(아리랑TV 아침 7시) 오전 11시30분, 오후 2시 재방송. 3~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비보이 대회 ‘제4회 아르(R)-16 코리아 2010’ 현장을 중계한다.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엔 16개국 120여명의 비보이, 디제이, 힙합 아티스트들이 참가했다. 3일 솔로 비보이와 팝핀, 라킹 일대일 대회가 열렸고, 4일에는 크루 비보이 퍼포먼스&배틀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전세계 16개국의 비보이 공연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대회가 열린 올림픽홀 외부에서 열린 그라피티 대회도 소개한다. 도시의 거리문화에 큰 영향을 차지하는 그라피티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최고의 그라피티 작가들이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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