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해양 역대 최고 포식자 ‘메갈로돈’

등록 2010-07-05 18:24수정 2010-07-06 11:30

다큐 10+ 과학 <사라진 맹수들>(EBS 밤 11시10분) 4부 메갈로돈.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바다의 포식자 상어. 그중에서도 백상아리는 식인상어로 이름을 떨쳐왔다. 하지만 과거 지구엔 백상아리마저 보잘것없게 만드는 상어가 존재했다. ‘거대한 이빨’이라는 뜻을 가진 ‘메갈로돈’이 그 주인공이다. 지금으로부터 2500만년 전부터 200만년 전까지 살았던 메갈로돈은 턱의 너비만 3m, 몸길이는 15m에 달했다. 길이가 15㎝를 넘기도 했던 삼각형 이빨의 양 측면엔 톱니가 달려 있었다. 메갈로돈의 턱은 가공할 무기였다. 몸집이 큰 고래들도 공격을 피할 수 없었다. 해양 생태계의 역사를 통틀어 가장 무시무시했던 포식자 중 하나로 꼽히는 메갈로돈. 하지만 그 형태와 생태는 아직도 베일에 싸여 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