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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커피묘목 지원받는 말레 마을

등록 2010-07-05 18:25수정 2010-07-06 11:30

다큐프라임 <히말라야 커피로드>(EBS 밤 9시50분) 2부 커피는 아이와 함께 자란다. 말레 마을 사람들이 커피를 키우는 가장 큰 목적은 아이들을 교육시키기 위해서다.

이 마을에 사는 미나(25)에게도 커피는 네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 남편이 죽은 뒤부터 미나는 아이들을 배불리 먹이는 것조차 쉽지 않다. 미나의 커피나무는 겨우 10그루. 그러나 그나마도 천방지축 염소들이 뜯어 먹어 버려, 커피나무를 잃은 미나는 절망한다.

말레 마을 사람들은 미래를 위해 커피 재배를 늘려야 하지만 몇 백 그루씩 커피묘목을 들여올 형편이 되지 않는다. 그때 말레 마을에 희소식이 날아온다.

까다로운 유기농 재배과정을 철저하게 지키는 조건으로 굴미커피조합에서 지원하는 커피묘목사업의 혜택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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