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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야당은 막고 여당은 추진하는 ‘4대강’ 100분 토론

등록 2010-07-07 22:33

 100분 토론 <다시 들끓는 4대강 사업 논란>
100분 토론 <다시 들끓는 4대강 사업 논란>
100분 토론 <다시 들끓는 4대강 사업 논란>(MBC 밤 12시10분) 6·2 지방선거 이후 지방권력이 여당에서 야당으로 이동하면서 4대강 사업을 둘러싼 정치권 힘겨루기가 재연되고 있다. 민주당 등 야권은 세종시 수정안 부결 여세를 몰아 4대강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장마철을 앞두고 대형 ‘보’의 건설과 과도한 준설은 수질오염을 가중시키며, 홍수피해를 키울 것이라고 비판한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공사 역시 졸속이어서 사고 위험을 키운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이에 야권은 다수를 확보한 서울시·경기도의회와 공조해 ‘4대강 검증 특위’를 설치, 가동하기로 했으며 시민사회종교단체와 공동으로 4대강 사업 중단을 위한 범국민행동을 벌이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정부와 여당은 원안대로 사업을 계속 추진할 것을 고수한다. 한나라 김기현 의원과 민주당 김진애 의원, 인하대 지리정보학과 김계현 교수와 생태지평연구소 박진섭 소장이 패널로 나와 4대강 사업의 추진 경과와 향후 전망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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