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교육현장 <홍콩>(EBS 밤 12시) 4부. 홍콩은 아시아에서 교육 수준이 높다. 아시아 순위 1·2·4위의 대학이 모두 홍콩에 있다. 영국, 프랑스, 일본 등의 나라에서 공부하러 온 유학생도 많다. 반가운 소식은 교육 선진도시 홍콩에 한류 열풍이 불면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학생 수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교재, 학원, 학교 등 한국어 관련 산업이 10년새 5배로 늘었다. 홍콩 중문대 한국어 교육원을 찾아 그 열풍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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