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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사뭇 다른 ‘정의’ 경찰 드라마

등록 2010-07-08 17:42

더 브리지(FOX TV 밤 12시) 첫회. 미국 시비에스와 캐나다 시티브이가 공동 제작한 경찰 드라마로 미국에서 방영 전에 한국에서 먼저 소개된다. 11년간 현장요원으로 일한 경찰 프랭크가 경찰조합 대표가 되어 고위 간부의 부패 등 사회악에 맞서는 내용이다. 전직 토론토 경찰조합 회장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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