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사진의 역사 <디지털 시대 사진의 가치>(방송대학TV 밤 11시30분) 최종회. 예술의 변두리 장르에서 미술 시장의 잘 팔리는 콘텐츠로 떠오른 사진의 변화를 조명한다. 영화 촬영을 방불케 하는 시간과 인력, 장비를 투입하는 디지털 프로덕션 방식과 여전히 시장에서 통하는 19세기 작업방식을 비교한다. 세계적인 사진작가 제프 월, 안드레아스 구르스키와 중국 사진작가 왕칭쑹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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