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스리랑카>(EBS 저녁 8시50분) 스리랑카의 뜻은 ‘찬란하게 빛나는 섬’이다. 국토 면적은 한반도의 3분의 1 정도로 작아도 25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길에서 낯선 이를 만나고 문 앞에서 손님을 맞을 때 가장 큰 행복감을 느낀다’는 스리랑카 속담처럼 눈빛만 마주쳐도 따뜻한 미소를 보여주는 나라다. 스리랑카 사람들의 정신적 고향 아누라다푸라부터 오랜 내전을 끝내고 희망을 꽃피우는 자프나까지 스리랑카의 원시 자연과 다양한 문화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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