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자이언트(SBS 밤 9시55분) 18회. 성모의 도움으로 탈출한 강모는 서해 민박집에 몸을 숨긴다. 아버지를 만난 정연은 홍기표 회장이 죽던 날 정식이 별장에 있었다며 강모의 누명을 벗겨달라고 애원한다. 강모가 있는 곳을 알아낸 정연은 집을 나온다. 강모는 정연이 찾아오자 돌아가라고 소리치지만 정연은 보고 싶었다며 강모를 끌어안고 흐느낀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