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하우스>(SBS 저녁 8시50분) 지원은 진수에게 전화가 오자 대뜸 어디냐고 묻는다. 진수는 간섭하지 말라며 전화를 끊어 버린다. 진수는 은영의 집으로 전화를 걸지만 계속 통화중이자 택배 직원으로 변장해 찾아간다. 당황하는 은영에게 결혼하면 진짜 행복할 수 있다고 확신하느냐고 묻는다. 은영은 눈물이 핑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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