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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향의 길 따라 4천년 전으로

등록 2010-07-26 18:38

 다큐프라임 <인센스 로드, 최초의 무역로 대탐험>
다큐프라임 <인센스 로드, 최초의 무역로 대탐험>
다큐프라임 <인센스 로드, 최초의 무역로 대탐험>(EBS 밤 9시50분) 2부 인센스 로드, 4천년 잠에서 깨다. 고대인들이 열광했던 향은 유향이다. 이 향이 생산되는 곳은 오직 남아라비아 오만의 도파르 지역뿐이다. 향 소비가 많았던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들은 유향을 구하기 위해 원정대를 파견하는가 하면 약탈도 서슴지 않았다. 이곳에서 나온 향을 전달했던 것은 아랍 상인들이었다. 오만에서 이스라엘 가자지구까지 총 2400㎞가 되는 무역로가 바로 인센스 로드다. 아랍의 낙타 카라반은 이 길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했고 그들의 문화를 전파했다. 길고도 험한 그 여정을 따라 이들의 4천년 전 모험을 재현하며 인센스 로드를 장악하기 위해 국가의 운명을 걸고 싸웠던 역사를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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