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해의 진주 바하마〉
걸어서 세계 속으로 <카리브해의 진주 바하마>(KBS1 오전 9시40분) 카리브해 700여 섬으로 이뤄진 바하마. 이 중에서 사람이 사는 섬은 40여개에 불과하다. 바하마는 얕은 바다를 뜻하는 스페인어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바하마 제도 인근 바닷가는 수심이 얕고, 하얀 모래는 눈부시게 빛난다. 바하마는 또한 카리브해 인근 국가 중 유일하게 상어 다이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타이거상어, 레몬상어가 살기에 안성맞춤인 곳이어서다. 상어다이빙을 국내 방송 최초로 고화질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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