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김장훈 ‘이브 공연’의 비밀은?

등록 2010-07-30 18:38수정 2010-07-30 18:39

하하몽쇼(SBS 오전 10시45분) ‘기부천사’, ‘공연의 황제’로 알려진 가수 김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십수년 전 여자친구 때문에 겪은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놓는다. 크리스마스이브날 여자친구 집 앞에서 만나줄 때까지 기다리겠다며, 장시간 눈 쌓인 길바닥에 누워 기다렸지만 여자친구는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김장훈이 해마다 크리스마스이브에 공연을 해온 데에는 그런 사연이 있다는 것. 김장훈이 공개한 작은 소원 한가지. 기부해야 할 일이 생기면 문근영과 함께 기부를 해보고 싶다는 것이다. “사심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좋은 일을 더 의미있게 해볼 수 있을 것 같다”며 “오해는 말아달라”고 덧붙였다. 조영남, 양희은, 윤도현, 김구라, 홍경민, 이수영 등 김장훈 ‘인맥’이 출연해 김장훈한테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