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몰라(SBS 아침 8시40분) 시어머니와 함께 사는 민정(김지호)은 아이가 안 생겨 고민중이다.
민정이 마음에 들지 않는 시부모는 결혼을 했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대를 이으라고 구박한다. 프리랜서 기자인 유란(채민서)은 민정이 봉사활동을 하는 성로원으로 사진촬영을 갔다가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폭죽이 터져 화상을 입는다. 당황한 민정은 유란을 남편 성찬이 근무하는 피부과에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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