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분 부모 <우리아이 문제행동과의 한판승>(EBS 오전 10시10분) 6살 민재는 틱 증상이 생긴 것 같다. 가끔 눈을 깜빡이기 시작한 뒤로 잠시 유치원도 쉬고 있다. 자연스럽게 엄마, 동생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고, 민재는 요즘 떼를 쓰고 사소한 일도 직접 하지 않고 엄마를 시키기도 한다. 엄마는 혹시 민재가 스트레스라도 받을까봐 부탁을 순순히 들어주고 있다. 민재의 진짜 속마음이 무엇일지 아동심리 전문가의 설명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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