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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함께 무대서자고 제안받은 진진

등록 2010-08-06 18:17

글로리아(MBC 저녁 7시55분) 3회. 글로리아라는 이름으로 처음 무대에 선 진진(배두나)은 노래가 끝나자 아쉽게 마이크를 놓고 내려온다. 정난(나영희)은 그런 진진을 바라보다가 사장에게 부탁해 자신도 무대에서 노래를 부른다. 윤서(소이현)는 팔찌를 찾아 준 동아(이천희)에게 왜 죽으려고 했는지 물어봐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뜬금없이 노래를 불렀던 정난은 진진에게 함께 무대에 서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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