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글씨
주홍글씨(MBC 아침 7시50분) 미니시리즈 극본 공모에 당선된 경서(이승연)는 드라마 피디인 동주(조연우)를 만나려고 방송국에 간다. 연습을 끝내고 나오던 배우 혜란(김연주)은 현기증을 일으키고 헛구역질을 한다. 임신이라는 것을 직감하고 자신의 연인이자 경서의 남편인 재용(김영호)을 만나 아이를 지우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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