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8월 10일 방송가 이모저모
◇…한국방송 2텔레비전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밤 9시55분·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가 올해 드라마 부문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5일 방영한 18회 시청률이 44.4%(티엔엠에스 집계)로, 지난 5월23일 <수상한 삼형제>(KBS 2TV)가 세운 최고 수치인 43.8%를 앞질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탁구(윤시윤)와 일중(전광렬)의 ‘상봉’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같은 시간대 에스비에스 <나쁜 남자> 마지막회는 9.3%, 문화방송 <로드 넘버원>은 5.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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