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궁금한 이야기(SBS 저녁 8시50분) 지난 9일 서울에서 발생한 시엔지(CNG) 시내버스 폭발사고로 중경상을 입은 승객과 행인 등을 만난다. 특히 크게 다친 이윤주씨는 두 다리의 혈관과 피부조직을 임시로 묶어 둔 상태로, 심하면 절단해야 한다. 다른 승객들은 충격으로 버스를 타지 못하고, 버스 기사는 운전대를 잡지 못한다. 당시 상황을 종합하고 승객들의 숨겨진 사연을 전한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