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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민주콩고에서 벌어지는 ‘21세기 마녀사냥’

등록 2010-08-12 18:56

김혜수의 더블유
김혜수의 더블유
김혜수의 더블유(MBC 밤 11시50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마녀사냥 실태를 고발한다. 목사 또는 예언자들은 3살부터 17살 사이 연약한 아이들을 마녀라고 지목한 뒤 귀신을 쫓아내는 행위를 한다. 뜨거운 촛농을 몸에 떨어뜨리고 눈을 세게 누르고 바닥에 눕힌 뒤 때린다. 굶겨 죽이려고 독방에 가두는 경우도 허다하다. 고통스러워 신음하고 눈물을 흘려도 마녀라는 이유로 도와주는 이 없다. 국민의 80%가 기독교인 콩고에서 아이들을 마녀로 지목하는 이유는 뭘까. 마녀로 지목되어 고통 받았던 한 소녀와 가족을 만나고 교회 등을 찾아 실태를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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