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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나치시대, 유대인 도운 카발리에의 운명은?

등록 2010-08-13 17:59

 일요시네마 <에이스 중의 에이스>
일요시네마 <에이스 중의 에이스>
일요시네마 <에이스 중의 에이스>(EBS 오후 2시40분) 장폴 벨몽도 주연의 1982년도 작품. 개봉 당시 550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매력적인 캐릭터들, 선과 악이 뚜렷이 구별되는 세계관, 신랄한 풍자, 거기에 시원한 비행 장면과 자동차 추격 장면, 페라시의 천진난만한 아역 연기 등 다양한 매력을 갖췄다.

때는 히틀러의 광기가 기승을 부리던 1936년. 히틀러는 베를린올림픽을 나치의 힘을 과시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는다. 권투 선수 출신이자 1차 대전 때 전투기 조종사였던 조 카발리에는 프랑스 국가대표팀 권투 감독이 되어 선수들과 함께 올림픽에 참가하려고 베를린행 기차를 탄다. 그는 기차에서 우연히 유대인 소년 시몽을 만나고, 베를린에 도착 후 게슈타포에게 쫓기는 시몽 가족을 돕는다.

이 일로 카발리에 역시 게슈타포의 감시를 받는다. 미모의 신문기자 가비는 카발리에에게 불리한 기사를 써서 곤경에 빠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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