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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장우 기다리며 폭파 막는 대원들

등록 2010-08-25 20:23

로드넘버원
로드넘버원
로드넘버원(MBC 밤 9시55분) 최종회. 김하늘, 소지섭, 윤계상이 출연하고 100% 사전 제작으로 방영해 관심을 끌었지만 시청률 5%대로 부진했다. 6·25 전쟁을 배경으로 남녀의 사랑에 중심을 두다 보니 전쟁도 사랑도 제대로 담지 못해 남녀 시청자를 모두 끌어들이지 못한 게 실패 요인으로 읽힌다. 드라마를 본 뒤 바로 평가를 내리고 자신의 의견이 반영되길 바라는 한국 시청자의 성향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평가도 나와 사전제작제의 방향에 대한 고민도 남겼다. 마지막회에서는 만용이 지뢰를 밟았다는 소식을 들은 수연이 달문을 따라나가고, 장우는 수연을 찾으려고 혼자 영촌교로 간다. 만용의 상태가 심해 치료는 더디고 중공군이 턱밑까지 들이닥친다. 작전장교는 다리를 폭파시키려고 하고 태호를 비롯한 중대원들은 장우가 올 때까지 폭파를 막겠다며 다리 위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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