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DF ‘삶의 철학자들’
EIDF ‘삶의 철학자들’(EBS 저녁 8시40분) 화제의 다큐멘터리 세 편을 연달아 선보인다. <삶의 철학자들>은 미국 유명 대학에서 일하는 청소부 등 다양한 사람들이 터득한 생활의 지혜를 이야기한다. 전미영화제 7곳에서 최고의 다큐멘터리로 선정됐고 2005년 극장 개봉했다.
밤 9시55분에는 더그 블록 감독이 자신의 딸 루시의 탄생부터 대학입학 전까지를 담은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방영한다. 전미비평가협회가 뽑은 올해의 특출한 다큐멘터리 중 하나로 선정된 작품이다.
밤 11시30분 <차이나타운을 찍은 사나이>는 멕시코 농장 소년이었던 존 에이 알론조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촬영감독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감독은 연극배우 출신의 악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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