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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아르헨티나 뒤흔든 ‘동성결혼 합법화’

등록 2010-09-02 19:01

 김혜수의 더블유
김혜수의 더블유
김혜수의 더블유(MBC 밤 11시50분) ‘혜수의 창’에서 동성 결혼을 합법화한 아르헨티나를 찾는다.

결혼은 물론 입양도 할 수 있도록 해 성소수자들은 이제 합법적으로 결혼생활과 부모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국민의 70%가 가톨릭인 아르헨티나에서는 반발 움직임도 만만치 않다. 아르헨티나를 뒤흔든 ‘동성 결혼’과 관련한 논란의 현장을 취재했다.

또 인도 최대 운모 밀집지역인 자르칸드 아이들의 고달픈 일상을 엿본다. 운모는 화장품 펄의 원료로 아이들은 안전 장비 없이 땅굴을 파고 운모를 캐려고 목숨을 건다. 험한 산을 오르내리며 얻은 운모는 1㎏에 고작 500원이다. 허리와 다리 통증은 물론 실명 위협까지 무릅쓰고 오직 살려고 더 깊은 땅속으로 들어가야만 하는 아이들을 구할 방법은 없을까.

이 외에도 집시와의 전쟁을 선포한 뒤, 3주 만에 50개의 집시 마을을 강제 철거하는 등 비인도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는 프랑스를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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