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물고기(MBC 저녁 8시15분) 90회. 태영(이태곤)의 비밀이 담긴 서류를 훔쳐 나오던 현진(소유진)은 지민(조윤희)과 마주친다. 두 사람은 옥신각신하다 강 여사(정혜선)에게 서류를 들킨다. 현진은 세린(김보연)과 정호(박상원)가 이혼하는 과정에 강 여사의 음모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강 여사를 찾아가 태영의 잘못을 덮어달라고 제안한다. 지민은 모든 일이 다 해결됐다고 생각했는데 태영이 병원에서 일하는 것을 보고 당황한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