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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투덜대면서도 숙제 돕는 즈수

등록 2010-09-06 18:13

 장난스런 키스
장난스런 키스
장난스런 키스(중화TV 밤 12시) 5회. 문화방송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대만판. 일본에서 2700만부가 팔린 만화가 원작. 까칠한 성격의 모범생과 그를 짝사랑하는 어리바리 여고생의 사랑이야기. 수학 숙제로 고민하던 샹친(임의신)은 즈수(정원창)의 방에 들어가 답을 뒤지다, 즈수가 쓴 ‘멍청이 샹친 관찰 일기’를 발견하고 당황하다가 자던 즈수를 깨운다. 짜증이 난 즈수는 면박을 주면서도 샹친의 숙제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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