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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대왕문어와 잠수부의 ‘전투’

등록 2010-09-08 18:33

 극한직업 ‘머구리’
극한직업 ‘머구리’
극한직업 ‘머구리’(EBS 밤 10시40분) 바다에서 물고기, 조개 등을 잡는 잠수부 이야기 2회. ‘머구리’에게 최고의 노다지는 대왕문어다. 그런데 좀처럼 나타나지도 않고, 나타나더라도 재빨라 잡기가 쉽지 않다. 명수씨는 그런 대왕문어를 잡으려고 새벽 5시부터 바다에 나간다. 제 몸을 부풀리며 위협하는 문어와 명수씨의 싸움은 생각보다 격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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