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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강원도 섬골 아이들을 위한 ‘물물교환’

등록 2010-09-08 18:42

 7일간의 기적
7일간의 기적
7일간의 기적(MBC 저녁 6시50분) 강원도 횡성 섬골 아이들. 김순옥씨가 22명의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 그는 50년간 100명이 넘는 아이들을 데려와 길렀다. 그런 김순옥씨에게 필요한 물품은 세탁기와 냉장고, 컴퓨터, 그리고 딸아이를 위한 피아노. 하루 5번 이상 돌리는 세탁기는 닳아 물이 새고, 중고로 구입한 냉장고는 냉장의 기능을 잃었다. 단 한 대뿐인 컴퓨터는 아이들이 30분씩 순서를 정해 사용하지만, 학교 과제를 하기도 힘들다. 음악을 좋아하는 보름이는 피아노가 없어 컴퓨터 건반으로 연습한다. 아이들과 어머니의 사연을 듣고 물물교환 사상 최다물품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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