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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조지 클루니 ‘인도주의상’ 받다

등록 2010-09-10 19:36

제62회 에미상 시상식(캐치온 저녁 8시10분) 지난달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노키아 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을 녹화 중계한다. 지미 팰런이 진행하고 코미디, 리얼리티, 드라마, 버라이어티, 미니시리즈·영화 5개 부문에서 최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코미디 부문은 <모던 패밀리>, 드라마 부문은 <매드 멘>이 수상했다. 조지 클루니가 밥 호프 인도주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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