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맨(E채널 밤 11시) 김구라, 서경석 등 진행자 6명이 여장을 하고 여자들의 심리를 체험한다. 첫 회는 ‘시댁’을 주제로 예비 며느리로 분장해 시어머니 역할의 선우용녀와 만난다. 여자들은 왜 시댁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시어머니는 왜 어머니가 될 수 없는지 등을 남자들의 시선으로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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