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너무도 잔인한 영화 3편

등록 2010-09-14 17:43

 ‘올드보이’ ‘데드캠프’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올드보이’ ‘데드캠프’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올드보이’ ‘데드캠프’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수퍼액션 오전 3시10분) 잔인해서 화제가 된 영화 3편을 15일부터 사흘 동안 소개한다. 15일 방영하는 <올드보이>는 영문도 모른 채 15년간 사설 감옥에 갇혔다가 탈출한 남자와 그를 가둔 남자의 대결을 그린다.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인간의 증오와 복수심을 깊이 있게 다룬다. 한국 영화로는 처음으로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 박찬욱 연출. 최민식·유지태·강혜정 주연. 16일에는 살인마의 잔혹한 연쇄살인극 <데드캠프>를 내보낸다. 미국 개봉 당시 예고편이 여러 번 심의에 걸렸을 정도로 논란이 됐다. 17일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은 시체를 배달하는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는 사진작가 이야기. 공포소설가 클라이브 바커의 단편소설 <한밤의 식육 열차>가 원작으로, 일본의 스릴러 대가 기타무라 류헤이가 연출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