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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9월 23일 한가위 티브이 영화

등록 2010-09-19 18:16

 육혈포 강도단
육혈포 강도단
■ 나문희·김수미·김혜옥의 웃음폭탄

육혈포 강도단(MBC 오전 11시30분) 나문희, 김수미, 김혜옥, 임창정 등 코믹 연기의 달인들이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 8년간 힘들게 모은 하와이 여행자금을 은행 강도에게 빼앗기고 은행을 털기로 결심한 세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았다.

나문희 등은 은행을 털기로 일생일대의 결심을 하고, 전문 은행강도(임창정)를 협박해 비법을 전수받기 시작한다. 용감무쌍한 평균나이 65살 할머니들의 기상천외한 은행강도 특공훈련이 시작되고 드디어 권총을 든 복면강도로 변신한 그들은 인질극까지 벌이며 은행을 점거해 837만원을 훔쳐 하와이로 떠날 계획을 세운다. 영화 <펀치 레이디>와 <맨손으로 죽여라> 등을 만든 강효진 감독의 2010년 신작으로 흥행에도 성공했다.


 맘마미아
맘마미아
■ 아바 음악으로 유명한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OCN 오후 5시20분) 전설적인 스웨덴 출신 그룹 ‘아바’의 동명 히트곡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같은 이름 뮤지컬을 스크린으로 옮긴 뮤지컬 영화. 그리스의 어느 작은 섬에 미혼모 도나(메릴 스트립), 소피(어맨다 사이프리드) 모녀가 살고 있다. 결혼을 앞둔 소피는 어느 날 우연히 엄마의 일기장에서 아빠로 추정되는 세 남자의 이름을 발견하고 그들을 엄마의 이름으로 초대한다. 마침내 결혼식 전날 섬에 도착한 샘(피어스 브로스넌)과 해리(콜린 퍼스), 빌(스텔란 스카르스고르드)은 저마다 자신이 소피의 아빠라고 주장한다. 과연 누가 소피의 결혼식장에서 딸의 손을 잡고 입장할까. 2008년 개봉 당시 호화 배역에 아바 음악의 매력이 더해져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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