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무대(EBS 밤 10시10분) 필리핀 출신 이주여성인 어머니와 함께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춤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지 않는 한동주(10)군. 서울발레시어터 창단 15주년 기념 공연에 한군이 무대에 선다. 많은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고, 더불어 다른 문화예술가에게도 영감을 주기 위해서다. 기념공연을 위해 연습하는 과정과 춤에 관한 열정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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