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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감청, 어디까지 가능한가

등록 2010-09-29 17:43

후 플러스 ‘다 보고 다 듣고 있다’(MBC 밤 11시5분) 평범한 50대 가장이 갑자기 경찰 소환통보를 받는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의 이메일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경찰과 국정원에 모두 감시받고 있었던 것이다. 메신저 기록은 물론 내려받은 영화 목록, 은행 업무까지 모두 유출될 수 있는 인터넷 패킷감청이 얼마 전 우리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다. 만약 당신의 이메일과 휴대전화도 감청된다면? 지금 기술로 과연 어디까지 감청이 가능한지 알아본다. 이 밖에 올해 홈리스 월드컵에 초청받은 노숙인 축구선수들의 이야기도 소개한다. 사업 실패한 가장, 알코올 중독과 자폐증 환자 등 사연이 다양한 이들은 모두 노숙인들. 좌절을 딛고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이들의 모습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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