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너희를 갈라놓을 때까지(폭스라이프 밤 11시) 결혼은 환상이 아닌 현실이라고 말하는 미국 시트콤. 결혼 23년차인 에디와 조이 부부 옆집에 결혼한 지 한 달도 안 된 신혼부부가 이사 온다. 에디는 신혼의 환상을 없애주겠다며 둘 사이를 간섭하고 이간질한다. 죽음이 그들을 갈라놓을 때까지 ‘닭살 행각’을 일삼을 것 같던 신혼부부도 결국 에디의 부추김에 티격태격한다.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그 남자 작곡 그 여자 작사>에 출연한 브래드 가렛이 에디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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