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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딸이 말하는 걸 소설로 쓰는데…

등록 2010-10-05 09:09

 베스트셀러
베스트셀러
베스트셀러(캐치온 밤 9시) 2010년 4월 개봉한 엄정화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베스트셀러 작가 백희수(엄정화)는 신작 소설이 표절 혐의를 받자 하루아침에 모든 명성을 잃고 결혼생활도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2년 뒤 딸 연희(박사랑)와 시골 외딴 별장에 들어가 다시 소설을 쓰며 재기를 꿈꾼다. 별장에 들어온 이후 연희는 “언니”라고 부르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와 대화를 시작하고, 창작에 목말라 있던 희수는 연희가 들려주는 섬뜩한 이야기를 소설로 완성해 다시 한번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다. 하지만 그 이야기조차 이미 10년 전 발표된 소설과 같은 내용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희수는 또다시 표절 논란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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