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다워(SBS 밤 10시) 54회. 퇴근한 병준이 저녁밥을 달라고 하자 식구들이 한마디씩 한다. 민재는 조 대표의 순수함을 저버리면 안 된다고 하고, 병걸은 돈 보고 결혼해도 괜찮다고 말한다. 호섭은 연주가 결혼하면 컴퓨터와 화장대를 다른 방에 두자고 하자 싫다고 펄쩍 뛴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