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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25살 커피농부 미나의 새로운 삶

등록 2010-10-12 08:35

다큐프라임 <히말라야 커피로드>
다큐프라임 <히말라야 커피로드>
다큐프라임 <히말라야 커피로드>(EBS 밤 9시50분) 2부 커피는 아이와 함께 자란다. 커피 묘목의 도착은 과부 미나에게도 커다란 희망이 됐다. 버려졌던 황무지를 개간해 커피 밭으로 일구기로 결심한 것. 잡초를 베고 돌을 고르느라 손은 피가 나 갈라지고 목에 병까지 난 미나. 그래도 아이들이 있어 다시 힘을 낸다. 마침내 황무지였던 미나의 밭에 커피 구덩이 87개가 생긴다. 25살 과부 미나는 커피 농부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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