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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중고책방’ 주인 김광석씨의 행복한 하루

등록 2010-10-19 08:56

 프로열전 ‘헌책방’
프로열전 ‘헌책방’
프로열전 ‘헌책방’(EBS 오후 1시50분) 2회. 헌책을 헌책이 아니라 ‘유통 가능한 중고책’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는 ‘중고책방’ 주인 김광석씨. 좋아하는 책을 실컷 보고 싶어 보험영업을 그만두고 책방을 연 지 수년이 지났다. ‘중고책방의 1인자’가 되겠다는 꿈은 아직 이루지 못했지만, 손님들과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도 하고 돈도 벌 수 있는 이 직업이 행복하기만 하다. 광석씨가 책 읽는 것을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잘 알기에 간호사 출신 아내는 반대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으나, 두말없이 남편의 뜻을 따라주었다고 한다. 광석씨가 품질 좋은 중고 책을 확보하려고 밤낮없이 뛰어다닐 때 아내는 늘 책방을 지킨다. 좋아하는 일을 해서 즐거운 덕분일까. 책방을 열고 나서 이들 부부는 딸도 낳았다. 책을 사랑하는 남자 광석씨의 책과 보내는 하루를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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