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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화려한 불꽃 뒤 도사린 폭발의 위험

등록 2010-10-21 13:50

 극한 직업 ‘불꽃놀이’
극한 직업 ‘불꽃놀이’
극한 직업 ‘불꽃놀이’(EBS 밤 10시40분) 2회. 불꽃놀이에 사용하는 화공품인 ‘연화’를 만드는 이들을 조명한다. 연화를 만드는 공장에는 늘 화약 가루가 날리고 작업자 얼굴은 흑색 화약 범벅이 된다. 폭발의 위험이 있어 사고가 나면 인명피해를 줄이려고 작업장 한곳마다 한명씩만 일한다. 위험할 뿐 아니라 외롭고 고독한 직업인 것이다. 1년에 한번 정도는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해 사망하는 직원도 있다고 한다.

흑색 화약을 만드는 화약 가공 작업은 대부분 오전 7시에 시작해 낮 12시 전에 마무리한다. 바쁜 작업 과정에 호흡까지 가빠지는 등 건강 악화도 우려된다. 이들이 목숨을 담보로 한 이 위험한 일을 계속하는 이유는 뭘까. 하루 일과를 들여다보고 이유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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