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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한식요리사 김기호씨의 ‘희망가’

등록 2010-10-25 09:43

다큐 인생 2막 ‘행복을 요리하는 남자’(EBS 밤 10시40분) 서울 이촌동의 한 아파트 상가 2층에 자리한 한정식 레스토랑.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조금씩, 코스별로 나오는 한국 요리가 이색적이다. 식당 주인 김기호씨가 불고기, 갈비찜 등 한두 가지 요리에만 손이 가지 않고 많은 한국 요리를 골고루 먹게 하려고 아이디어를 냈다. 김기호씨는 대기업에 다니다가 무역회사를 차렸다.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자 수출만 하던 그가 수입에도 손을 댔다. 남은 것은 3억원의 빚과 자본금 천만원. 그리고 가족이 전부였다. 위기를 기회로 살린 김기호씨를 만나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자는 희망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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