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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긴장한 채 경기 지켜보는 연우

등록 2010-10-26 09:29

닥터챔프(SBS 저녁 8시50분) 연우(김소연)는 지헌(정겨운)에게 잘하라고 말하는데, 지헌은 고개를 흔들며 작다고 푸념한다. 다음날 지헌은 경기 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결의를 다진다. 유도경기장에 간 연우는 의무요원석에 앉아 긴장한 채로 선수들을 바라본다. 지헌은 이룸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자신도 사랑한다는 말을 건네고는 경기장으로 들어선다. 경기가 시작되자 지헌은 그만 공격을 받아 쓰러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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